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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1억이 120억이 되는 세상 흔하지않은 소재의 SF영화 본문
기본정보 / 출연진 소개
2. 감독 : 알렉산더 페인 (대표작 디센던트, 사랑해 파리, 사이드웨이, 어바웃 슈미트, 일렉션)
3. 배우 :
맷 데이먼(폴)
1970년생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이자 각본가.
출연 영화는 <Good Will Hunting>, <Saving Private Ryan>, <The Talented Mr. Ripley>, <Bourne> franchise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크리스토프 발츠.
1956년생 독일계 오스트리아의 배우. 2009년부터 주로 미국에서 활동 중.
출연 영화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 <제로 법칙의 비밀>,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007 스펙터>, <알리타:배틀 에인절>, <007 노타임 투 다이> 등
영화 줄거리
노르웨이 베르겐의 박사 요르겐이 인구 재앙을 막기 위해 인간 축소 실험을 하게 되고, 이게 성공하게 된다. 이스탄불에서 다운사이징 연구 발표를 하게 되고 이로부터 10년 뒤, 전 세계 라디오와 TV 등에서 다운사이징에 대한 뉴스들이 발표된다.
주인공인 폴 사프라넷은 물리치료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출을 갚으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산다. 그는 내브래스카에 살고 있고 다운사이징에 대해 듣고는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다운사이징의 가장 큰 매력은 1억이 100억 원의 가치를 하게 된다는 것. 그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친하게 지냈던 데이브 존슨과 그의 아내가 다운사이징을 한 채로 참석을 한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다운사이징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폴은 진지하게 아내와 함께 고민하게 된다. 결국 부부는 그냥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다운사이징이 있는 레저랜드에 가게 되고, 결국 상담 후 다운사이징을 하게로 한다. 다운 사이징을 하려면 몸에 있는 불순물들을 다 제거하고 축소를 시작하기 때문에 머리와 온몸에 털을 깎고 참여하게 된다. 주인공인 폴은 안전하게 다운사이징을 끝내게 됐고, 다운사이징 도중에 도망간 아내의 충격적인 전화를 받게 된다. 아내는 가족들과 친구들이랑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싫어서 다운사이징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 이미 다운사이징을 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폴은 이혼 후 혼자 레저랜드에 살게 된다.
이혼을 하고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윗집 파티에 놀러 가게 되는데, 윗집에 사는 듀산은 매일같이 파티를 열고 즐겁게 사는 이웃이었다. 그날 파티에서 어떤 여자가 준 약을 먹고 다음 날 일어나게 되는데 그때 TV에서 베트남에서 강제로 다운사이징을 당했다고 보도되었던 녹란 트란을 만나게 된다. 소인 마을 사람들이 모두 잘 사는 건 아니었다. 돈 없이 소인이 되면 이곳에서도 빈민층이라는 것. 의도치 않게 녹란 트란을 따라 빈민촌을 가게 된 폴은 빈민촌 사람들을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최초의 소인 마을이 있는 노르웨이에 가게 된 폴과 녹란 트란.
남극의 메탄가스 유출로 인해 조만간 인류 대종말이 올 것이란 얘기를 드게 된다. 노르웨이의 소인 마을은 처음부터 거대한 지하세계를 만들었으며, 그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그곳으로 정착하러 들어갈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밤 지하세계에 들어갈 사람들은 땅 위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즐긴다. 자신의 삶을 허무하고 후회하며 살고 있던 폴은 지하세계에 합류하여 인류를 구한다는 목표를 찾았다 생각하여 그 사람들과 함께 지하세계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렇게 녹란 트란과의 사랑을 뒤로한 채 지하세계의 입구로 들어가던 폴은 입구가 봉쇄되기 전 다시 뛰어나와 자신이 녹란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친다. 그렇게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다시 둘은 소인 마을로 돌아가 빈민촌 사람들을 도우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리뷰
이 영화의 소재 자체는 굉장히 이목을 끌만했고 참신했다. 모두가 원하는 부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 SF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굉장히 기대를 하고 보았었다. 소인국에 대한 소재는 여러 영화에서도 쓰이는 소재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이용해 사회문제와 환경문제, 인류 전체의 문제를 다룬 다는 것에서 더 기대하게 했다.
초반 30분 정도까지는 너무 흥미로웠고 점점 더 기대되었지만, 사실 갑자기 영화가 어디로 튀고 있는지 헷갈릴 것이다. 무엇인가 이것저것 많은 내용을 담고 싶어 하지만 너무 많은 욕심에 다 담아내지 못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생각하고 있을 즈음 이 영화는 갑자기 노르웨이를 향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현실에 대한 비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 의도가 보이지만 솔직히 조금 맥락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르웨이를 가기 전까지는 좋았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설레기도 했었지만 긴 러닝 시간에 비해 결말을 보고 나면 허무한 마음까지 든다. 그냥 가볍게 재밌는 소재를 다룬다는 기분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소재로 다시 한번 누군가가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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